"주인공이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본인의 상황을 바꿔나가 멋있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똑똑하고 창의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상황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게 됩니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의 삶이 찬란하게 빛나게 되는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꼭 추천 드립니다!"
"캐릭터마다의 인과관계에 따른 재미와 인게임에 대한 상세한 표현으로 더 깊은 집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느껴지는 각 캐릭터의 감정과 인게임에서 느껴지는 박진감이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고 감히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현실에서 게임과 연결되는 소설을 많이 보아왔지만 표현만으로 인게임에 집중하게 하는 소설은 처음입니다."
"무조건 아빠한테 우쭈쭈받는 내용이 아니라 드래곤 경주랑 각종 특이한 종족이 나오는 판타지 요서가 많아서 재밌어요!! 메이벨이 엄청 착하고 다른 육아물이랑 다르게 메이벨이 억지로 아부떨지 않아도 자식이라서 사랑해주는 아빠랑 가족들 이야기가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것같아요!!! 그림체도 엄청이쁨"
"흔한 크리세가 아니 진정한 여기사가 되기위한 여정 밑바닥부터 차곡차곡 올라와 멋지게 후작까지 오르고 황제의 사랑을 받지만 자기 자신의 명예를 위치를 아는 폴리아나 윈터를 어찌사랑하지 않을수있겠어요 정말 추천하고싶은 웹툰입니다 사랑도 좋지만 멋진 여성 여기사가 되는 황제와 여기사 추천합니다"
"아이돌 회귀물의 시초, 2D 세상에 살고 싶게끔하는 바로 그 웹소설. 작가님의 아이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입체적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기에 600화 가까이 연재되는 동안 한번도 루즈해지지 않은 글입니다. 다각형으로 넘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이 위기를 겪고, 성장을 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 끈끈해지는 걸 보면 마음이 끓어오르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지 않은 나 자신을 원망하게 되고, 슬퍼하고 대한민국 러뷰어들을 시샘하고, 질투하고,, 어찌됐든 데못죽 정말 최고ㅜㅜㅜ"
"로판의 한 가지 인기 키워드인 구원서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반드시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다정한 선과 정의가 빛 같은 작품이에요. 겨울이 되면 늘 주구운의 페이지를 열람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문구가 정말 많지만 치밀한 서서의 순간마다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봄 같은 글귀를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내일을 기대하게 해준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주인공 아리아와 함께 구원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계절을 나시기를 바라요."
"다크히어로물로 시작해서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넘어가는데 지금까지 봤던 어떤 무협과도 차별화된 세계관과 인물들의 묘사는 보는 내내 전율이었음 한번 보면 멈출수없고, 다음편을 기다리는 나를 볼수있음. 천재지만 스스로를 유폐시킨 주인공이 후회와 번뇌를 가지고 다시 세상에 나와 본인을 드러내는 제암진천경 무협 팬이라면 추천드려요"
"황제 출신에 천재 마법사이기까지 한 주인공이 여러 악조건을 이겨내고 승승장구하며 사이다를 주는 작품입니다. 그러면서도 주변인물들이 멍청해지지 않고 입체적이며 일어나는 사건들도 마냥 단순하지 않습니다. 문체도 너무 가볍지 않아 제대로 판타지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최근 1부가 끝났는데 2부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추천합니다!"
"존재 존잼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작가님 명성믿고 보았는데, 전작을 뛰어넘는 대작이네요. 영겁의 세월동안 죽고 태어나기를 반복하면서 전 생에 살아온 모든 생명체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발상이 너무 기발한데, 그 기발한 발상을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또한 무척 신박합니다! 뻔하지 않으면서도 긴장감이 살아있고 액션과 대사, 연출 모두 훌륭해요. 역대급 웹툰이 나온 듯합니다!"
"죽을위기에 처하다 던전 리셋으로 오류종자가 되어서 살아남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위해 생존하는 내용인데 답답함이 없고 주인공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모습이 되게 인상깊어 머릿속에 오래 남았습닏나. 빠른 전개와 단순하고 순수한 생각을 현실로 실현하며 성정하는 모습이 계속 웃음이 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웹툰 말고 웹소설도 있어요! 추천합니다!!"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주인공이 아니라 한 작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저는 주인공이 처음 세상의 높은 벽에서 좌절함에 같이 좌절하였고 그러다 하나하나 스텝을 밟아나가면서 레벨을 올리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서 저도 같이 주인공의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빠른 전개와 빠져드는 스토리를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이보다 전투묘사가 사실적이고 와닿을 수 없음. 잔인하고 선정적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마치 정말로 내가 중세 당시에 살면서 겪은 일인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옴. 여느 판타지 소설처럼 일검에 산을 가르고 바다를 가르는 그런 먼치킨 소설은 아니지만, 작가가 직접 중세시대에 다녀와서 쓴 글 같이 생생함이 느껴짐."
"의학지식이 전무한 독자가 봐도 꽤 흥미롭게 읽힐만한 웹툰이다. 인턴과 레지던트들의 애환, 알게 모르게 펼쳐지는 의사들의 위계질서에 의한 권력투쟁, 복잡하고 까다로운 환자들의 건강상태, 어렵과 힘든 전문 수술용어등을 풀이해 놓은 주석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적나라한 해부학 그림이 수술신의 긴장감과 흥미를 한층 실감나게 하고있다."
"여주는 환생인걸 모르고 독자들만 아는 작품..언뜻보면 군대물 아포칼립스 작품이지만 군대에서 사랑이 싹트는 작품이져.. 여주 욕이 참 신랄하고 남주가 맛있어여 개인적으로 여주가 후임들 굴리고 쓰레기짓하는 장면들이 2번째로 좋고여.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여주가 마물에 뱃속에서 죽을뻔했지만 남주들의 도움 없이 오직 자신만의 힘으로 살아나온 부분..! 개인적으로 진짜 최고였어요 작가님이 가끔씩 깜짝 선물처럼 넣어주시는 원작소설의 비밀도 진짜 최고구요."
"저의 웹소설 입문 작품입니다. 웹소설은 스토리 전개가 빈약하다는 선입견을 완벽하게 제거해 버렸답니다. 역사의 흐름을 굵직한 사건으로 엮어 가면서 그 속의 주인공이 절절한 사랑이야기도 잘 녹여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주인공의 오랜 사랑이 어떻게 결실을 맺는지 따라가다 보면 금방 정주행하는 제 인생작!!"
"그림체에 홀려서 봤다가 한 회 한 회 갈수록 박수쳤던 작품 입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인물들과 구도가 좋았습니다 인물들이 대사 하면서 배경으로 지나가는 소품이나 상징적인 물건들이 정말 영화처럼 연출됩니다. 빈틈 없는 내용과 흥미진진한 전개, 거기에 로맨스까지 잡은 종합 선물 세트! 인물들이 정말 하나같이 생생해요 성격도 다 다르고 이해 관계도 다르고 속고 속이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 맛집입니다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은 못하지만 다 보고 나면 박수만 치게 됩니다."
"처음엔 제목보고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주인공의 깊은 인간에 대한 고찰과 사랑, 그리고 엄청나게 구르면서 생기는 변화들이 매력적입니다. 본편은 희망차고 주인공의 능력에 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전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이야기와 스케일을 접할 수 있어요. 외전이 핵심입니다!!"
"인기배우와 무명배우의 로맨스! 예전에 스쳐지나가듯 한 번 만났는데, 그 때의 기억을 가진 주인공은 무명 배우임에도 배우의 꿈을 이어나가며 다시 한 번 배우로써 만나 같이 연기하게 됩니다. 남주가 여주에게 관심이 생겨 직진만 하다가 결국 연인이 되는데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스토리 전개도빠르고 작가님 그림체도 진짜 대박입니다. 제 첫 인생 웹툰이 되었어요. 로맨스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강추!"
"힘을 숨기(는 시늉조차 하지 않)고 즐기는(게 맞을까?) 평화로운(일상 따위는 개나 줘버린) 하녀(a.k.a 세상을 구한 영웅)가 주인공인 훌륭한 소설입니다. 작가님 특유의 독특한 세계관과 더불어, 브레이크 따윈 없이 태어난 노빠꾸 주인공의 입담이 가히 예술이라고 할 수 있죠. 200자로 추천을 불가능이"
"회귀물 중에서 최고인듯.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에서 다시시작하겠다는 여주인공의 용기와 뜻하지 않게 주변 남들의 애정공세... 부끄러운듯 과감한 여주와 그녀를 애틋하게 사랑하는 남주와 가족들... 회귀전에 몰랐던 사실들이 여주인공의 용기에 가족과 남편의 사랑과 사정을 서서히 알아가게 되고 보다보니 웹소설도 보고싶어지는 웹툰입니다."
"보름달이 뜰때만 열리는 신비로운 달집상담소. 오직 초대받은 사람들만 갈수있고, 마치 계룡산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은 곳이죠. 매 회차 주인공의 사연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고 웃게 되는 이야기에요. 그들의 사연을 보면서 저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마음이 좀 더 단단해지고 따뜻한 위로가 윘는 책. 추천합니다."
"한국 사람이면 제발 그림자 달 봅시다. 그림자 갈은 조선으로 가게 된 서청진의 유랑을 담고 있습니다. 입체감 있는 캐릭터 설정에게서 나오는 대사와 허를 찌르는 듯한 독백. 루하 작가의 아찔한 상상력이 독자를 매료시킵니다. 튼튼한 짜임새, 다양히 아름다운 등장인물, 황혼을 밀어내는 불빛 그림자 달입니다."
"'로판 소설계의 김수연 작가'님의 글답게 공포의 주둥아리를 자랑하는 주인공들의 대화는 초음파 시ㅓㄴ하는 돌고래 싸움에 낀 크릴 새우로 만드는 것 같아 소설은 포기했는데.. 이런 두둥! 투디지만 원작이 그대로 펼쳐지는 웹툰으로 호강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게 속 마음이 보이는 표정이라니.. 유머도 내용도 작화도 최고"
"유물로 인해 변한 세상에서 고달픈 인생을 살던 주인공이 배신으로 인해 죽고 회귀해 좋은 유물들을 싹 털어가는 사이다 전개입니다!! 고구마? 그게뭐죠? 그런 거 이 웹툰에서는 없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성격이 시원해서 뭐 쓸모없는 사람, 유물 도와주는 것도 없습니다! 본격 주인ㄱ농이 강탈, 아니 도굴을 하는 시원한 사이다 웹툰입니다~ 추천!"
"흔한 소재에 흔치 않은 관점, 전개로 이어지는 탑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단순히 강해지며 오르지 않고 무엇이 어떻게 왜 생겼나 등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줍니다. 탑이란 곳에 여러 이야기를 녹여 새로이 재탄생한 느낌이에요. 엄청난 필력이 몰입도를 보장합니다. 벅차오름의 파도를 느끼실 분에게 추천이 아깝지 않은 명작."
"남캐들의 근육 근육한 모습을 좋아하고, 액션/격투물 좋아 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단순 소년 학원물을 넘어 주짓수에 꽤 진심인 작품입니다. 액션 자체는 시원시원하고, 대체로 일진이나 양아치들을 참교육 시켜주기 때문에 고구마 없이 통쾌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남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도 볼만 하지만, 주변 인물들도 굉장히 매력적이게 그려지고 단순히 주먹질하는 싸움장면이 아닌 주짓수의 기술들을 이용해 싸우는 것이 재미를 더 가해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짓수를 하는 분들이 보신다면 더 재밌어 하실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