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결전

이제 평범하지만은 않은 ㅁㅁㅁ의 연합전선

이벤트 기간: 2/9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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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우리가 왜 싸우고 있지?'

정확히 같은 시간.
1명의 예외도 없이 모두의 머릿속에 같은 의문이 떠오르자, 거짓말같이 전장의 소리가 멈추었다.

혼란에 빠진 정장 위로, 하늘에서 기이한 존재가 내려왔다.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세상의 색이 닿지 않은 듯한 완벽한 순백(純白).
그것은 인간이라기엔 지나치게 아름답고 이질적인 모습이었다.

신선? 선녀?

모두가 그 성스러운 모습에 압도되어 숨조차 죽인 순간.
그가 나른한 눈빛으로 전장을 훑으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다 죽여야겠네."

EVENT 1 내공보급

하루에 한 번씩!
출석할 때마다 100캐시 받을 수 있어요.
(전원, 즉시 지급)

출석 현황

  1. 2/9 미출석
  2. 2/10 미출석
  3. 2/11 미출석
  4. 2/12 미출석
  5. 2/13 미출석
  6. 2/14 미출석
  7. 2/15 미출석

EVENT 2 전투 승리 보상

아무 작품이나 감상하여 EXP를 올리고, 의문의 적을 쓰러뜨려 보세요!
승리하면 최대 2천캐시 뽑기권을 받을 수 있어요!
(전원, 2/16(월) 푸시로 지급)

의문의 적 출현

쓰러뜨리기까지
0 / 50,000,000 EXP

멍석이 미약하게 꿈틀거립니다.
적이 많이.. 아파 보입니다..

전투 현황

  • 내가 속한 세력 정파 주도
    합산 EXP
    0
  • 내가 속한 세력 마교 주도
    합산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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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투 현황

평범하던 나, 카카페에서는…
ㅁㅁㅁ의 경지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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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P

EVENT 3 연구일지 : 의문의 적의 비록

하루에 한 번씩!
출석하면 일지가 개방되어 읽을 수 있어요!

  1. 2/9 한계(限界) 미개방
    무(武)의 끝에 도달했다.
    천하제일? 우습군.

    강호의 모든 비급을 익히고, 정사마(正邪魔)를 통합했으나...
    결국 내 육신 또한 세월이라는 독을 이기지 못하고 썩어가고 있다.

    환골탈태로도 막을 수 없는 '수명'이라는 절대적인 벽.
    죽음 앞에선 천하제일인도 늙은이에 불과하다.

    나는 결심했다.
    이 하늘의 순리(順理)를 거스르기로.
  2. 2/10 발견(發見) 미개방
    우연히 전장을 지나다 기묘한 현상을 보았다.
    두 고수가 목숨을 걸고 충돌하는 찰나,
    그들의 단전에서 뿜어져 나오는 순수한 '투쟁의 기운(鬪氣)'.

    그것은 생명력 그 자체보다 더욱 진하고 뜨거웠다.
    만약 저 기운을 모아 나의 쇠락해가는 단전에 주입할 수 있다면?

    살육 속에 영생(永生)의 열쇠가 있었다.
    더 많은 싸움이, 더 많은 피가 필요하다.
  3. 2/11 소환(召喚) 미개방
    이 땅의 범인(凡人)들은 너무나 약하다.

    몇 번 칼을 섞기도 전에 죽어버리니, 투기를 추출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무림인의 수는 한정적이지 않은가.

    그래서 고문서에서 금지된 진법을 찾아냈다.
    차원의 벽을 찢어, '하늘 밖의 하늘(天外天)'에 존재하는 영혼들을 이 땅으로 불러오는 술법.

    완벽하다.
    그들이야말로 나의 영원한 장작이 되어줄 것이다.
  4. 2/12 범람(氾濫) 미개방
    절대자(絕對者).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어야 할 고독한 정점의 이름이다.
    당대에 단 한 명 나올까 말까 하다는 전설적인 경지.

    헌데 지금 저 아래를 보아라.
    하늘에 닿았다는 고수들이 강물처럼 넘쳐흐르고 있다.

    기적이 발에 채이는 돌멩이처럼 흔해빠진 세상.
    이곳에서 '최강'이란 단어는 그 빛을 잃고 무색해졌다.

    허나 저들은 모를 것이다.
    자신들이 피땀 흘려 쌓아 올린 그 거대한 무위(武威)가,
    사실은 나의 쇠락한 육신을 다시 깨울 '가장 순수한 자양분(滋養分)'일 뿐이라는 것을.

  5. 2/13 각본(脚本) 미개방
    소환된 영혼들에게 거창한 사상이나, 복잡한 증오를 심을 필요는 없었다.
    평화란 살얼음판 같아서, 아주 작은 균열만으로도 산산조각 나는 법이니.

    나는 그저 그들이 모인 객잔에서,
    실수로 가장한 '국물 한 방울'을 튀겼을 뿐이다.

    보아라.

    고작 그 사소한 얼룩 하나를 닦아내기 위해,
    그들은 이토록 거대한 피의 강을 만들어내지 않았는가.
  6. 2/14 희열(喜悅) 미개방
    아아, 아름답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타오르는 저 불꽃들을 보라.

    삶을 갈구하는 치열한 몸짓들이 서로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거대한 에너지.
    이 전장은 그야말로 살아 숨 쉬는 예술(藝術)이다.

    폭발하듯 터져 나오는 저 순수한 투기(鬪氣)가 내 썩은 혈관을 다시 뛰게 만든다.
    이토록 뜨거운 지옥도(地獄圖)야말로,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영생의 풍경이로구나.
  7. 2/15 정화(淨化) 미개방
    ...이상하다.
    꼭두각시들의 움직임이 멈췄다.

    놈들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실을 눈치챈 것처럼.

    '왜 싸워야 하지?'

    그런 의문은 내가 주입한 욕망에 없는 것인데.

    주술이 깨지고 있다.
    자아를 가진 장작은 불을 꺼트릴 뿐이다.

    어쩔 수 없군.
    이 판을 정화(淨化)하고, 다시 새로운 인형들을 불러오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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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록관]

  • 1일차 전투

    MVP : 27,016 EXP를 기록한 마교의 입문자(?)

    * 정마대전 마지막 날 나타난 의문의 입문자와 동일인 * 경험치 3배 적용 전 수치

    다시 벌어지는 전투에 사관은 붓을 다시 듭니다.
    오늘 전장에는 믿을 수 없는 세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째, 기록을 마치려는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빛'이 강림하여 전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둘째, 생존 본능 앞에서는 정마(正魔)가 없었습니다. 어제의 원수들이 오늘은 등을 맞대고, 의문의 적을 향해 합공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셋째, 그리고 또다시 그가 해냈습니다. 어제의 기적을 일으킨 마교의 '입문자'가 2일 연속 수훈갑(首勳甲)을 차지했습니다.
    기록에 개인의 추측을 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수 있겠다만, 그의 위용이 감히 마교의 소교주(少敎主)를 떠올리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 2일차 전투

    MVP : 15,965 EXP를 기록한 마교의 천마(天魔)

    * 경험치 2배 적용 전 수치

    2일차 전투도 순조로웠습니다.

    적은 여전히 오만한 말을 쏟아내고 있으나 허세에 불과합니다.
    너덜너덜해진 옷자락, 기어이 금이 가기 시작한 가면(假面)이 놈의 데미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장 놀라운 것은, 수훈갑을 차지한 '천마(天魔)'의 지휘 아래 정마(正魔)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서로 칼을 겨누던 이들이 호흡을 맞추는 이 새로운 광경.
    전장의 기세는 완벽하게 우리에게 넘어왔습니다.

  • 3일차 전투

    MVP : 31,210 EXP를 기록한 마교의 입문자(?)

    * 정마대전 마지막 날 나타난 의문의 입문자와 동일인, 최후결전 1일차 MVP와 동일인 * 경험치 0.8배 적용 전 수치

    낙관은 오만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이 드러낸 '쌍주작(雙朱雀)'의 위용에 전장의 공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습니다.
    압도적인 존재감 앞에 아군은 위축되었고, 희망이 지배하던 전장에는 다시 공포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허나 그 공포 속에서도 저 '입문자'만은 괴물 같습니다.
    이제는 소교주도 모자라, '반로환동(返老還童)한 천존(天尊)'이 아니냐는 헛소리마저 들려옵니다.

    하나 당장 눈앞에서 천마와 신화경, 생사경 고수들을 병졸처럼 거느리고 적을 부수고 있으니,
    저게 단순한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도대체 마교의 입문 단계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

  • 4일차 전투

    MVP : 31,620 EXP를 기록한 마교의 입문자(?)

    * 작일 MVP와 동일인 * 경험치 보정 적용 전 수치

    "모두 정신 차리도록!"
    입문자의 사자후(獅子吼)는 분명 우리를 깨웠습니다.
    잠시나마 전장에 활기가 돌았고, 희망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허나, 그것이 도리어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꼴이 되었습니다.

    적이 한숨과 함께 검붉은 살기(殺氣)를 뿜어내자,
    방금 피어오른 전의(戰意)는 태풍 앞의 촛불처럼 맥없이 꺼져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리는 것만으론 부족한 걸까요.
    압도적인 공포 앞에, 입문자의 외침마저 공허하게 흩어지고 있습니다.

  • 5일차 전투

    MVP : 37,936 EXP를 기록한 마교의 입문자(?) * 작일 MVP와 동일인 * 경험치 보정 적용 전 수치

    압도적인 절망감 앞에서도, 무인들은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그저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수훈갑의 뒤로 마교의 천마(天魔), 정파의 신화경(神化境),
    그리고 이름 없는 삼류 무사들까지...

    그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감정을 낭비하는 대신,
    오직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검'에 집중하여 무기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지독한 침묵과 끈기가 기어이 놈을 지치게 한 걸까요.

    사관은 보았습니다. 적이 분명 당황했음을.
    칠흑 같은 어둠과 핏빛 살기가 일렁이던 적의 검신(劍身) 사이로,
    아주 잠깐이나마 본래의 '은빛'이 비친 것을 말입니다.

  • 6일차 전투

    MVP : 44,444 EXP를 기록한 마교의 입문자(?)

    * 작일 MVP와 동일인 * 경험치 보정 적용 전 수치


    적의 패색(敗色)이 확연합니다.
    신비감을 자아내던 가면은 깨져 나갔고,
    드러난 얼굴에는 오만함 대신 피로와 공포가 역력합니다.
    고고했던 백색 무복은 이제 피와 먼지로 뒤엉킨 누더기가 되었습니다.

    "협상할 자격을 주겠다."
    놈은 애써 위엄을 가장했으나, 우리 모두는 느꼈습니다.
    파리만도 못하다며 날뛰던 자가 대화를 구걸하는 순간,
    이미 승패는 결정되었다는 것을.

    그리고 여기, 쐐기를 박는 불길한 숫자가 있습니다.
    44,444.
    다섯 개의 죽음(死).

    수훈갑인 '입문자'가 적의 면전에 던진 이 숫자는 단순한 기록이 아닙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사형 선고(死刑宣告)'입니다.

    동이 트면,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 7일차 전투 (종전)

    MVP : 43,208 EXP를 기록한 마교의 입문자(?)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정점은 그였습니다. '입문'이라는 겸손한 이름 뒤에 숨겨진, 진정한 패자(覇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경험치 보정 적용 전 수치


    날은 적당히 우중충합니다.
    싸움이 끝났다는 안도감 뒤로, 정파와 마교라는 '소속'이 주는 묘한 긴장감이 폐허 위를 감돕니다.
    방금 전까지 등을 맞대고 싸웠으나, 공동의 목표가 사라지니 다시 서로가 낯선 탓이겠지요.

    하지만 그들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묵묵히 파괴된 잔해를 치우고, 부상자들을 옮깁니다.

    "끝나고 탁주나 한 사발 하세."
    정파의 무사가 무심하게 던진 한마디.
    그 말에 마교 무사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저쪽 구석에선 서로를 얼싸안고 엉엉 우는 이들도 보입니다.

    제압된 '적'은 곧 처분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바로 죽일지, 아니면 영원히 가둘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전쟁도, 이제는 이 낡은 종이 위에 존재하는 과거가 되었습니다.
    기록관은 여기서 붓을 놓습니다.

    기록 끝.

알려드려요!

  • 이벤트 기간 : 2/9(월) 정오 ~ 2/15(일)
  • 본 이벤트는 로그인 유저만 참여 가능합니다.
  • 비정상적인 이벤트 참여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벤트 참여 제한 또는 서비스 이용에 제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이벤트는 대한민국 표준시(KST)를 기준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 본 이벤트는 당사 사정에 따라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본 이벤트는 이벤트 및 추천 알림에 동의한 회원에 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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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내 노출되는 '무공수준'은 2026년 1월 진행한 '평범하던 나, 카카페에서는?', 2026년 2월 진행한 '정마대전 - 이제 평범하지만은 않은 ㅁㅁㅁ의 혈전' 이벤트에서 달성한 것과 동일한 건입니다.
  • 앞선 2개의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페이지 내 '전투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야 참여 가능합니다.
  •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아무 작품이나 감상하면 100캐시를 지급합니다. (전원, 즉시 지급, 일 1회 한도)
  •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캐시 지급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작품을 다운로드 후 감상하지 않을 경우 캐시 지급 대상이 아니므로 반드시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 기간 내 출석할 때마다 '연구일지 : 의문의 적의 비록'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전원, 일 1회 개방)
  • 이벤트 기간 내 열람 횟수(EXP) 합이 50,000,000 EXP에 달하면 모두에게 최대 2,000캐시 뽑기권을 지급합니다. (참여 인원 전원, 2/16 푸시 지급)
  • 이벤트 기간 내 특정 일자에는 열람 횟수(EXP)가 배수로 집계되는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 이벤트 진행 시, 경험치 배수 효과는 '세력 합산 EXP'에만 적용됩니다. (예: 3배 이벤트 중 3 EXP 획득 시 → 개인 현황: 3 EXP, 세력 합산: 9 EXP로 반영)
  • 열람 횟수 현황은 누적되며, 이벤트 페이지 내 1일 2회(12시 경, 24시 경)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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