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 9.12(정오 12시) ~ 9.18(17시)
'너의 윙맨에게' 1화 보면, 최대 3,000캐시 뽑기권 (100명)
미숙한 자존심과 위계질서가 섞인, 공군사관학교.
그 곳에서 시간을 거슬러 온 남편의 유언!
'청하야. 다음 생에도 결혼하자.'
'이번엔 죽이지 않을게.'
맥락상 남편...? 아무래도 나를 죽인 듯한 남편.....?
도대체 . 이아저씨는 누구야?
아무래도 하늘이 장난질을 치는 것 같지?
"대한민국 영공보다 내 미래부터 지켜야겠다."
"죽었다 깨나도 등수로 네 아래에 깔리는 일은 없어."
4년 내내 한 번도 수석의 자리를 빼앗겨본 적이 없는,
감정기복이 크지 않는 원칙주의.
청하와는 틀어진 소꿉친구 사이인데,
청하에게 들러 붙는 추잡한 루머가 신경 쓰인다.
'네가 화장실에서 누구랑 뭘 해?'
"뭡니까, 이 새파랗게 어린 건."
탑건 출신 공군사관학교의 최연소 교수.
강요로 나간 맞선 자리 상대가 무려 새파랗게 어린 내 제자라니.
'제자랑 혀를 섞으면 어떻게 되더라?'
"어떻게 선배는 나같이 불쌍한 새끼한테 한 번을 안 져줘요."
미국 공군사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천재.
그러나 성적은 꼴찌, 태도는 불통, 모범생 임청하의 통제 불능 직속 후배.
오늘도 착한 후배인 척 가증을 떨어본다.
'내 여자친구가 선배 싫어해요.'
9월 18일(수) 18시 30시간 동안만! 오픈런하면 모두에게 캐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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