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독자 여러분! 오늘은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 시리즈로 유명한 라이먼 프랭크 바움(Lyman Frank Baum, 1856~1919)의 제인 이모의 조카딸들 밀빌편 1908(Aunt Jane's Nieces at Millville by Lyman Frank Baum)을 소개해 드릴 겁니다. 바움은 무려 14편에 달하는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미국 동화작가(American writer of children's books)인 동시에 41편의 소설, 83편의 단편, 200편 이상의 시, 40편 이상의 대본을 집필한 다작작가(Prolific Writer)이자 극작가(Playwright) 겸 연극제작자(Theatrical producer)랍니다. 에메랄드 시티로 떠나는 허리케인만큼 흥미진진한 제인 이모의 조카딸들 밀빌편 1908(Aunt Jane's Nieces at Millville by Lyman Frank Baum)의 모험에 동참하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오즈의 마법사 작가가 작은 아씨들을 쓴다면? : 제인 이모의 조카들 10부작(Aunt Jane's Nieces Series, 1906~1915)은 라이먼 프랭크 바움(Lyman Frank Baum, 1856~1919)이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1868)과 작은 신사들(Little Men, 1871)의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1832~1888)의 독자층을 겨냥해 1906년부터 1918년까지 10부작으로 발표한 어린 소녀용 책(book for young girls on the style of the Louisa M. Alcott stories)입니다. 바움은 이를 위해 여성으로 오인될 수 있는 에디스 반 다인(Edith Van Dyne)이란 필명까지 사용할 정도로 치밀하게 준비하였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오리지널 오즈의 마법사 14부작(The Original OZ books, 1900~1920) 뿐 아니라, 소년을 겨냥한 더 보이 포춘 헌터스 6부작(The Boy Fortune Hunters Series, 1906~1911)까지 집필한 바 있는 재능충 바움의 소녀를 위한 시리즈물이라니…. 이건 못 참지!

▶ 엘름허스트(Elmhurst), 이탈리아…. 이번엔 밀빌이닷!! : 제인 이모의 조카들 10부작(Aunt Jane's Nieces Series, 1906~1915)의 세 번째 이야기는 제인의 세 조카딸 - 패트시 도일(Patsy Doyle), 베스 드 그라프(Beth De Graf), 루이즈 메릭(Louise Merrick)이 존 삼촌이 소유하게 된 뉴저지 주의 작은 시골마을 밀빌(Millville)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여름을 보내며 벌어지는 소도시 드라마(Small Town Drama)입니다. 

▶ It is a poor farming country around Millville. Strangers often wonder how the little shops of the town earn a living for their proprietors; but it doesn't require a great deal to enable these simple folk to live. The tourist seldom penetrates these inaccessible foothills; the roads are too rough and primitive for automobiles; so Millville is shamefully neglected, and civilization halted there some half a century ago.

▶ 빌려준 돈을 못 받게 됐는데…. 오히려 좋아!! : 이야기는 존 메릭 삼촌(Uncle John Merrick)이 밀빌의 농장을 소유하게 된 과정을 들려주면서 시작합니다. 존은 젊은 발명가 조세프 웨그(Joseph Wegg)의 특허권 소송을 위해 선뜻 소송비용을 대출해 주었으나, 결과는 패배...?! 의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조세프가 상속받은 밀빌(Millville)의 외딴 농장을 담보로써 득템한 존 삼촌은 겸사겸사 세 조카딸과의 여름 여행을 계획합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사건사고가 소녀들을 반겨줄까요? 커밍쑤운~!!

▶ "Yes, my dear. A couple of months on the farm will do all of my nieces good. Beth is still with Louise, you know, and they must find the city deadly dull, just now. The farm's the thing. And the Major can run up to see us for a couple of weeks in the hot weather, and we'll all have a glorious, lazy time."

▶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미스터리물이였어?! : 낯선 시골마을이지만,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웃음 짓는 세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조세프 웨그의 아버지 웨그 선장(Captain Wegg)이 모종의 사건으로 소식이 끝긴 후 그의 절친 윌 톰슨(Will Thompson)이 갑작스럽게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심지어 그들의 재산까지도 행방이 묘연한데...?! 톰슨의 딸 에델(Ethel Thompson)과 함께 윌의 자취를 찾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과연 윌은 소녀들이 추정한 것처럼 강도에게 살해되고, 모든 돈을 뺏긴 채 어딘가에 묻혀 있는 것일까요? 혹은 소녀들이 지나치게 탐정물에 탐닉한 것일까요?

▶ "I believe I can explain it, girls," said Beth, presently. "The avenger found Captain Wegg, all right—just as Louise has said—and when he found him he demanded a restitution of his money, threatening to send the criminal to jail. That would be very natural, wouldn't it? Well, Captain Wegg had spent a good deal of the money, and couldn't pay it all back; so Ethel's grandfather, being his friend, offered to makeup the balance himself rather than see his friend go to prison. That accounts for the disappearance of all the money."

▶ 조세프 웨그와 에델 톰슨은 과연 행복하게 결혼할 수 있을까요?! : 목가적인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인 줄 알았더니 갑분싸 강도와 실종, 그리고 이를 추적하는 세 소녀의 탐정물로 장르가 바꿔버렸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존 삼촌의 뛰어난 추리로 두 연인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거든요. 작가 바움이 직조한 새로운 캐릭터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플롯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행고전 독자 여러분, 작가 바움이 선사하는 밀빌의 시골마을로 떠나는 세 번째 모험에 동참하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독자 여러분, 제4편 제인 이모의 조카딸들 정치편 1909(Aunt Jane's Nieces at Work by Lyman Frank Baum)에서 다시 만나요!

▶ "At last, Joseph!" he shouted, triumphantly waving the envelope over his head. And then he read aloud the words docketed upon the outside: "'Warranty Deed and Conveyance from Charles Walton to Jonas Wegg and William Thompson.' Our troubles are over, my boy, for here is the key to your fortune." (중력)

영어고전1,367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제인 이모의 조카딸들 밀빌편 1908

▶ 안녕하세요,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독자 여러분! 오늘은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 시리즈로 유명한 라이먼 프랭크 바움(Lyman Frank Baum, 1856~1919)의 제인 이모의 조카딸들 밀빌편 1908(Aunt Jane's Nieces at Millville by Lyman Frank Baum)을 소개해 드릴 겁니다. 바움은 무려 14편에 달하는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미국 동화작가(American writer of children's books)인 동시에 41편의 소설, 83편의 단편, 200편 이상의 시, 40편 이상의 대본을 집필한 다작작가(Prolific Writer)이자 극작가(Playwright) 겸 연극제작자(Theatrical producer)랍니다. 에메랄드 시티로 떠나는 허리케인만큼 흥미진진한 제인 이모의 조카딸들 밀빌편 1908(Aunt Jane's Nieces at Millville by Lyman Frank Baum)의 모험에 동참하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오즈의 마법사 작가가 작은 아씨들을 쓴다면? : 제인 이모의 조카들 10부작(Aunt Jane's Nieces Series, 1906~1915)은 라이먼 프랭크 바움(Lyman Frank Baum, 1856~1919)이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1868)과 작은 신사들(Little Men, 1871)의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1832~1888)의 독자층을 겨냥해 1906년부터 1918년까지 10부작으로 발표한 어린 소녀용 책(book for young girls on the style of the Louisa M. Alcott stories)입니다. 바움은 이를 위해 여성으로 오인될 수 있는 에디스 반 다인(Edith Van Dyne)이란 필명까지 사용할 정도로 치밀하게 준비하였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오리지널 오즈의 마법사 14부작(The Original OZ books, 1900~1920) 뿐 아니라, 소년을 겨냥한 더 보이 포춘 헌터스 6부작(The Boy Fortune Hunters Series, 1906~1911)까지 집필한 바 있는 재능충 바움의 소녀를 위한 시리즈물이라니…. 이건 못 참지!▶ 엘름허스트(Elmhurst), 이탈리아…. 이번엔 밀빌이닷!! : 제인 이모의 조카들 10부작(Aunt Jane's Nieces Series, 1906~1915)의 세 번째 이야기는 제인의 세 조카딸 - 패트시 도일(Patsy Doyle), 베스 드 그라프(Beth De Graf), 루이즈 메릭(Louise Merrick)이 존 삼촌이 소유하게 된 뉴저지 주의 작은 시골마을 밀빌(Millville)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여름을 보내며 벌어지는 소도시 드라마(Small Town Drama)입니다. ▶ It is a poor farming country around Millville. Strangers often wonder how the little shops of the town earn a living for their proprietors; but it doesn't require a great deal to enable these simple folk to live. The tourist seldom penetrates these inaccessible foothills; the roads are too rough and primitive for automobiles; so Millville is shamefully neglected, and civilization halted there some half a century ago.▶ 빌려준 돈을 못 받게 됐는데…. 오히려 좋아!! : 이야기는 존 메릭 삼촌(Uncle John Merrick)이 밀빌의 농장을 소유하게 된 과정을 들려주면서 시작합니다. 존은 젊은 발명가 조세프 웨그(Joseph Wegg)의 특허권 소송을 위해 선뜻 소송비용을 대출해 주었으나, 결과는 패배...?! 의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조세프가 상속받은 밀빌(Millville)의 외딴 농장을 담보로써 득템한 존 삼촌은 겸사겸사 세 조카딸과의 여름 여행을 계획합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사건사고가 소녀들을 반겨줄까요? 커밍쑤운~!!▶ "Yes, my dear. A couple of months on the farm will do all of my nieces good. Beth is still with Louise, you know, and they must find the city deadly dull, just now. The farm's the thing. And the Major can run up to see us for a couple of weeks in the hot weather, and we'll all have a glorious, lazy time."▶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미스터리물이였어?! : 낯선 시골마을이지만,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웃음 짓는 세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조세프 웨그의 아버지 웨그 선장(Captain Wegg)이 모종의 사건으로 소식이 끝긴 후 그의 절친 윌 톰슨(Will Thompson)이 갑작스럽게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심지어 그들의 재산까지도 행방이 묘연한데...?! 톰슨의 딸 에델(Ethel Thompson)과 함께 윌의 자취를 찾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과연 윌은 소녀들이 추정한 것처럼 강도에게 살해되고, 모든 돈을 뺏긴 채 어딘가에 묻혀 있는 것일까요? 혹은 소녀들이 지나치게 탐정물에 탐닉한 것일까요?▶ "I believe I can explain it, girls," said Beth, presently. "The avenger found Captain Wegg, all right—just as Louise has said—and when he found him he demanded a restitution of his money, threatening to send the criminal to jail. That would be very natural, wouldn't it? Well, Captain Wegg had spent a good deal of the money, and couldn't pay it all back; so Ethel's grandfather, being his friend, offered to makeup the balance himself rather than see his friend go to prison. That accounts for the disappearance of all the money."▶ 조세프 웨그와 에델 톰슨은 과연 행복하게 결혼할 수 있을까요?! : 목가적인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인 줄 알았더니 갑분싸 강도와 실종, 그리고 이를 추적하는 세 소녀의 탐정물로 장르가 바꿔버렸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존 삼촌의 뛰어난 추리로 두 연인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거든요. 작가 바움이 직조한 새로운 캐릭터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플롯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행고전 독자 여러분, 작가 바움이 선사하는 밀빌의 시골마을로 떠나는 세 번째 모험에 동참하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독자 여러분, 제4편 제인 이모의 조카딸들 정치편 1909(Aunt Jane's Nieces at Work by Lyman Frank Baum)에서 다시 만나요!▶ "At last, Joseph!" he shouted, triumphantly waving the envelope over his head. And then he read aloud the words docketed upon the outside: "'Warranty Deed and Conveyance from Charles Walton to Jonas Wegg and William Thompson.' Our troubles are over, my boy, for here is the key to your fortune." (중력)